하숙생이 전부 미녀입니다만? 시즌2
출시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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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
“하숙집을 다시 한 번 운영하실 분을 구합니다!”
FMV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하숙생이 전부 미녀입니다만?]이 시즌2로 돌아왔습니다.
플레이어 여러분들은 다시 한 번 우유만이 되어, 총 여섯 명의 히로인들과 사랑이 넘치는 하숙집을 꾸려 보세요.
시즌2에서도 고말숙, 동그란, 박민정이 함께하며,
여기에 세 명의 신규 입주자가 합류합니다.
두근거리는 새로운 사건과 더욱 성장한 그녀들의 매력을 즐겨 보세요!
과연 마지막에 당신 곁에 남을 사람은 누구일까요?
히로인 소개
고말숙 / 첫 번째 입주자 / 20년지기 여사친
"오늘부터 얘가 내 깔이다!"
척하면 척, 쿵하면 짝. 유만의 유일한 친구 말숙.
유만과 쌓아온 21년 세월 안에 서로가 모르는 것 따윈 없었다.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말숙은 유만에게 말하지 못할 비밀이 생긴다.
동그란 / 두 번째 입주자 / 직장 상사
"밖에선 과장님 말고, 이름으로 불러 줘."
워커홀릭이라는 말도 부족할 지독한 일 중독자.
그란에게 일 외에는 낭비할 시간도, 생각도 없다.
그런 그란이 유일하게 관심을 가지게 된 사람, 우유만.
그란은 유만을 지켜보는 일이 퍽 즐겁다.
정유나 / 세 번째 입주자 / 재벌
"유만씨 책임지러 왔어요. 내가 또 뱉은 말은 꼭 지키거든요."
잘 나가는 대기업 막내딸.
놀기 좋아하고 마냥 해맑은 그녀에게 근심 걱정이란 건 없어 보이지만,
사실 집안에서는 능력없는 사고뭉치.
그리고 그 사고뭉치가 정말 사고를 내고 만다.
박민정 / 네 번째 입주자 / 첫사랑
"제가 지금 갈 곳이 여기 밖에 없었어요."
듣보' 소리를 듣던 망돌에서 이젠 '국민 여동생'이 된 민정.
그 어느 때보다 찬란하고 바쁜, 커리어의 정점을 찍는 걸까 싶던 그 때.
또 한번의 사건이 민정을 끌어내리려고 한다.
지금 민정에게 기댈 곳은 유만 밖에 없다.
양유정 / 마지막 입주자 / 성장녀
"누가 절 알아본 건 아저씨가 처음이에요."
잠자고 밥 먹는 시간 빼고 일만 하는 유정.
유정은 학창시절 괴롭힘 트라우마로 사람을 대하는 게 어려워
대학도 사람을 마주하는 게 어려워 미루고 미루는데....
그런 유정에게 우유만이라는 최대 찬스가 찾아온다.
방규리 / 입주 예정자(?) / 다정한 간호사
"유만 씨는 지금 환자라구요. 환자!"
서글서글한 성격과 귀여운 얼굴로 병원 환자들에게는 아이돌 같은 존재.
힘든 간호 일에도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규리.
그런 규리가 한 환자가 특별하게 다가온다.
규리는 유만이 자꾸 신경 쓰인다. 환자가 아닌 남자로.
서로 다른 매력을 어필하는 여섯 명 중 누구와 사랑에 빠지게 될까요?
아니면 … 여섯 명이 아닌 다른 인물과...?!
매력 포인트
1인칭 시점에서 진행되는 몰입감 높은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은 시작부터 끝까지 우유만의 눈으로 진행됩니다.
1인칭 시점으로 대화하고, 선택하며 그녀들과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 가세요.
마치 당신이 정말 하숙집 주인이 된 듯한 생생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더 풍부해진 스토리 라인
다양한 분기와 새로운 보너스 영상이 추가되어, 시즌 1에서 느꼈던 허들이 대폭 낮아졌습니다.
미녀들과 더 자연스럽게 가까워지고, 숨겨진 에필로그와 보너스 CG를 마음껏 수집해 보세요!
더 자연스러워진 연기와 높은 영상미
시즌 1의 히로인들과 오랜 호흡을 맞춰온 영상팀이 이번에도 함께했습니다.
실제 연애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배우들의 연기와 고화질 영상으로, 더 깊고 리얼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더 많은 기능·더 재미있는 게임
새롭게 추가된 획득 아이템 시스템으로, 히로인 공략에 전략을 더해 보세요.
보이지 않는 선택지까지 발견하면 또 다른 영상이 기다리니, 매 플레이마다 새로운 재미가 펼쳐집니다.
더욱 매력적인 히로인들의 등장
소꿉친구, 재벌, 첫사랑, 성장캐릭터와 같은 강력한 개성을 가진 히로인들이 연상/연하/동갑 다양한 나이대로 주인공에게 다가옵니다.
더 매력적인 히로인들의 사랑을 한껏 받을 수 있습니다.
팀 소개
안녕하세요!
인터랙티브 게임 개발사 스토리타코입니다.
영상 제작사 3Y Corporation 밀크필름 팀과 두 번째 합작으로 다시 인사드리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여러분의 뜨거운 사랑 덕분에 〈하숙생이 전부 미녀입니다만?〉 시즌2를 선보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시즌은 시즌1에서 보내주신 소중한 피드백을 하나하나 반영해 더 다채롭고 몰입감 있게 완성했습니다.
여러분의 망상과 니즈를 모두 해소해 드릴 수 있도록, 인터랙티브 콘텐츠 제작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응원과 의견 부탁드리며, 더욱 발전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여러분과 함께할 다음 이야기가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글 작성 시 규칙 및 기준을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