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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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설명]
우연한 만남 뒤에 숨겨진 섬뜩한 진실. 비극적인 결말은 당신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스토리]
모범 시민으로 칭송받는 당신. 평소 남을 돕는 일에 앞장서 온 당신은,
예기치 않은 폭우 속에서 곤란에 처했을 때 보답 받듯 낯선 이의 도움을 받게 됩니다.
마침내 발을 들이게 된 외딴 저택과 우연히 모이게 된 다양한 사람들...
상황은 '좋게' 흘러가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다음 날 아침, 차가운 시체가 발견됩니다.
과연 누가, 왜 이런 끔찍한 일을 저지른 것이죠?
당신은 이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고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겉으로 보이는 것만 믿지 마세요.
공포는 당신이 상상하는 것보다 가까이에 숨어있을지도 모릅니다.
[인물 소개]
당신
"결국 이렇게 되는군."
정기 후원을 비롯한 각종 기부, 다양한 자원 봉사로 선행을 베푸는 모범 시민.
작업을 마쳤을 때 길을 잃고 폭우가 쏟아져서 난감했으나 운 좋게도 히치하이킹에 성공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우연히 외딴 저택으로 가게 된다.
칼리
"누군가와 식사하는 건... 정말 오랜만이에요."
폭우 속에 고립된 저택의 주인이자, 슬픔에 잠긴 추리소설 작가.
아름답고 가녀린 외모 뒤에는 남편을 잃은 지 1년 남짓 된 여인의 깊은 슬픔이 드리워져 있다. 누구에게나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연약한 분위기의 여인.
솔론
"다들 저마다의 사연을 가진 채 이곳에 모였습니다.
이게 단순한 초대로 끝날지는… 솔직히 저도 모르겠습니다."
늦은 밤, 긴급 호출로 환자를 돌보고 귀가하던 길에 당신과 우연히 마주친 의사.
당신과의 만남을 주님의 인도라고 표현할 정도로 깊은 신앙심을 드러내는 그는, 늘 근엄하고 진지한 태도를 유지한다.
벨라돈나
"널 갈기갈기 찢어발길 거야! 명심해!"
상사의 심부름으로 이동하던 중 갑작스러운 폭우에 갇혀버린 수행 비서.
그녀의 모든 언행에서는 노골적인 분노와 타인에 대한 적대감이 느껴지는 그녀는 화려하면서도 사나운 인상을 풍긴다.
리버스
"이 자리가 아주 즐거워질 것 같군요! 하하. 부디 오늘 밤이 평화롭게 지나가길 바랍니다."
출장에서 돌아오던 길, 미행을 따돌리다 폭우 속에서 길을 잃은 유능한 회계사.
곤란한 상황 속에서도 그는 어딘가 모르게 침착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풍긴다. 그의 행동과 미소는 불안하고 비밀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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